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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성남지역 벼룩시장 나들이
한솔복지관 조회수:1780 121.190.10.142
2015-04-28 11:54:00

[성남지역 벼룩시장 나들이]나만의 보물 찾아 벼룩시장 나들이 해볼까~

문화와 예술까지 곁들인 이색 놀이터

2015-04-28 00:45:29 게재

 

국보 ‘훈민정음’이 고물상 책 더미에서 발견되었던 것은 유명한 일화다. 얼마 전 뉴스에서는 미국의 한 30대 남성이 동네 벼룩시장에서 우리 돈 500원을 주고 산 그림이 10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명화로 밝혀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벼룩이 살 정도로 오래된 물건을 판다는 데서 유래된 벼룩시장. 묵은 먼지가 쌓인 중고물품 속에서 때로는 국보나, 명품이 발견되기도 하고 다른 이에겐 쓸모없지만 나에겐 꼭 필요한 나만의 보물을 찾을 수도 있으니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다가 최근의 벼룩시장은 구닥다리 물건을 파는 단순한 벼룩시장이 아니다. 각종 수제품과 직접 키운 농산물까지 살 수 있어 전통 5일장의 분위기도 나고 문화와 예술까지 아우르는 양상이다. 바깥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둘러볼 수 있는 우리 지역 벼룩시장을 소개한다.
 
소통과 나눔의 장 : 플로잉 마켓
 

주말 나들이객이 많은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진행되는 플로잉 마켓에 가면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판매자 접수비의 20%를 미혼모 자립 프로젝트에 사용해 온 착한 벼룩시장으로도 유명하다. 올해부터는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이 자신이 만든 수공예품을 갖고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가족나들이객을 위한 각종 공연과 체험 이벤트도 풍성하다. 플로잉 마켓만의 숨은 재미 하나 더. 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플로잉 쿠폰’을 받는데 5개를 모으면 각 판매자들이 준비해 온 시크릿 백 선물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체험거리 가득한 젊은 예술인 마켓 : 판교 25마켓
 

최근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서판교 일대. 판교 25통 주변으로 모여든 젊은 예술인들의 각종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판교 25마켓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만큼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있다. 판교 25마켓만의 특징은 다양한 체험꺼리들. 브로치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도자기 물레 체험, 커피 핸드드립 체험 등 부스마다 흥미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다. 길 건너 판교 도서관과 함께 어린이를 동반한 한나절 나들이 코스로 딱 이다. 상품 구매나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쿠폰 도장을 찍으면 소정의 사은품도 탈 수 있다.

살아있는 경제교육의 장 : 성남어린이경제벼룩시장
 

매년 성남시청에서 개최하는 성남어린이경제벼룩시장이 올해도 찾아온다. 더 이상 쓰지 않는 중고물품을 들고 나와 판매하고 중고물품이지만 나에겐 꼭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벼룩시장의 본 취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보호자를 동반해야 어린이가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의류, 도서, 완구, 소형가전 등 다양한 중고물품이 판매되며 어린이경제벼룩시장인 만큼 고가의 물건이나 새 물품은 판매되지 않는다. 경제 뮤지컬과 여러 가지 체험, 민속놀이, 먹거리 장터, 경제 골든벨을 비롯해 각종 축하공연까지 만날 수 있다. 어린이에게 살아있는 경제교육을 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
 
카부츠를 아시나요? : 분따 벼룩시장
 

분당 엄마들의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분당판교 따라잡기(이하 분따)에서 매월 진행하는 벼룩시장. 이곳에 가면 돗자리가 아닌 트렁크 문을 활짝 열고 상품을 늘어놓은 이른바 카부츠를 만날 수 있다. 유럽형 벼룩시장에서 유래됐다는 이 생경한 풍경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더욱 잡아끈다. 탄천 종합운동장, 성남아트센터, 롯데백화점 등의 장소에서 매월 열리는 분따 벼룩시장은 카페 가입회원이나 협력업체만이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카페 회원들은 주로 중고물품을 판매하며 업체에서는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과 과일, 건어물, 농산물 등 다양한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겨운 동네 벼룩시장 : 한솔마을 알뜰벼룩시장
 

달콤한 달고나 냄새가 봄꽃 냄새 사이로 퍼져 나오는 정겨운 동네 장터가 있다. 정자동 한솔마을 단지 내 도로에서 매월 열리는 한솔마을 알뜰벼룩시장. 돗자리를 펴고 옷가지와 책 몇 권을 늘어놓고 한낮의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며 동네 주민들과 서로 정담을 나누는 판매자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려서 그런지 다른 벼룩시장보다 오붓하니 정겹다. 단돈 천 원만 내면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다. 한솔종합복지관의 주최로 개최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인다. 페이스페인팅, 추억의 달고나, 각종 전시회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벼룩시장명

일시

장소

플로잉마켓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백현동 577번지 일대

판교 25마켓

매월 둘째 토요일

판교동 553번지 일대

성남어린이경제벼룩시장

5월 9일(토) 오후 1시~ 4시

성남시청 광장

분따벼룩시장

4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성남아트센터

한솔마을 알뜰벼룩시장

매월 넷째 토요일

정자동 한솔 7단지~ 4단지 보행자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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